사인반 예약하고 받은다음에 한번돌린 후
기대이하라고 판단되어서 안듣고 있었는디
정말 우연하게 신청한 던밀스 미래 콘서트에 당첨이 되어서 오늘 두번돌려봤다
그리고 뮤비도 봤다.
음.....
내 기준에는 던밀스 솔로곡은 아직까지 88해만큼의 임펙트는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...
그래도 미래, 머리안의 콩팥, air canada는 꽤 좋게 들었지만
88해가 아직까지는 너무 인상깊은 곡이었어서ㅠㅠ
ye i need, 쌀, all age
이 세곡이 제일 좋은거같은데 다들 피처링진이 빵빵한 곡임
확실한건 나는 던밀스라는 랩퍼를 터프쿠키, 88해 이 두곡만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
(+굉장히 유머러스한 황치)
아이사람도 랩퍼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 앨범.
그러기에 앨범의 퀄리티를 떠나서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나온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이 드네요
점점 더 발전하는 vmc니까
던밀스의 앨범 퀄리티도 점점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하며
토요일 콘서트까지 미래 계속 들어야겠다 ㅎㅎ
던밀스 파이팅
vmc 파이팅~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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